나의 두번째 자전거 SCOTT SCALE 40
- Posted at 2008/06/1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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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문군이 기증한(?) VITO를 타면서 출, 퇴근도 하고 매주 한강에서 열심히 달렸는데요. 자전거를 타면서 잃은 것도 있지만 얻은 것이 훨씬 많습니다. 서울의 도로 여건상 생활자전거. 특히 미니벨로 같은 자전거로는 일반 도로뿐만 아니라 자전거 전용 도로에서도 안전하게 라이딩하는게 쉽지가 않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죠. 자전거 전용도로에 있는 수 많은 장애물들.. 사람들 보다 더 무서운 장애물..
내 안전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타이어 공기가 계속 빠지고, 프레임이 끊어질 것 같은 불안한 VITO는 입양을 보내고 그동안 고민하던 여러 모델 중 선택한 스캇 스케일40입니다. 오늘 아침까지도 디자인과 안전성 중 어떤 것을 선택할까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디자인보다는 안전성과 내구성이 더 중요한 것 같아서 MTB를 선택했습니다.
정말 마지막까지 LEVELO에서 직수입 판매하고 있는 Biomega Copenhagen랑 두 모델을 놓고 고민 많이 했습니다. 아마 Bio Blue 색상 모델이 있었다면 Biomega Copenhagen을 선택하지 않았을까? 크크크.
아무튼 오전에 11번가에서 행사 쿠폰(7%) 적용. 할인받고 오후에 직접 찾으러 샵에가서 사장님과 기사분들한테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 보다도 안전하게 항상 조심해서 라이딩 하라는 점과 자전거 제어에 관한 충분한 사용방법을 숙지하고 한 단계씩 자신의 몸에 맞게 맞춰서 길을 잘 들이라고 하더군요. 도봉산에 있는 샵에서 1시간가량 세팅하고 설명 듣고 중랑천을 따라 집까지 내려왔는데 역시 스캇입니다. 아직 기어 변속에 익숙하지 않아 조심스럽지만 익숙해질 수 있도록 열심히 타야겠죠.
이제 정말 산으로 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차대번호 : H7MB03134
Comments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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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니 가격을 실감할 수 있겠더라구요 ㄷㄷ;
부러워요 ~ ㅋ-
언제까지 탈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투자 한 만큼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해야겠지. 1년정도 자전거를 타 보니 확실히 좋아. 다같이 자전거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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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대번호..ㅋ
보험가입하고 자동차등록사업서 등록하고 번호판 발부받고 자동차세도 내야겠네..-
번호판도 달아야 하는건가?
요즘 자전거 타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혼자 타서 심심하긴 하지만 그래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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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왠수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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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어리. 음. 님 쫌 짱인듯. 나도 이제 열심히 운동하고 있거든요. 덩어리라니.. 사실 요즘 술을 조금 마셨더니 몸무게가 다시 늘어나고 있는 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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