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내일 달립니다.
그동안 저질(?)체력으로 30년을 넘게 살았습니다.
1년 넘게 자전거를 타면서 조금은 몸에 변화가 있었을 거라 믿고 신청했는데 걱정이네요.
1시간 30분 안에 들어와야 완주 인정해준다고 하네요.
10km를 과연 달릴 수 있을지?
물론 계속 달릴 수 없다는 건 잘 압니다. 크크.
전략을 잘 세워야 할 것 같은데 일단 뛰다 걷다 하면 더 힘들어서 구간을 3단계로 나눠서 도전할 생각입니다.
일단 빠른 걸음 > 수시로 시간 확인 > 러닝은 마지막 구간에서..
하지만 출발선에 서 있으면 분명히 다른 사람들 때문에 같이 뛸 것 같아요.
아마 출발선부터 뛰었다가는 여의도 공원도 못 빠져나가서 입에서 단내가 날겁니다.
소신것 다른 사람들 다 뛰어도 일단 초반은 빠른 걸음으로 승부. (나름 걸음 빠릅니다.)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던데.
비 오면 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
완주하면 좋겠지만 무리하지 말아야겠죠.
일단은 참가하는데 의미를 뒀으니까. ^^;
화이팅!
Comments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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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걸음으로 걷다가 나중에 좀 뛰어주면 완주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ㅋㅋ
매우 기대되네요 ^^ㅋ 낼 뵈요~-
응. 최대한 빨리 걸어보자고. 다른 사람들 페이스에 말리면 희망 없을 것 같으니까. 우리는 우리 페이스대로 소신것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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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완주는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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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정신없이 걷다가 뛰다가 크크. 완주 팔찌가 아주 구려서 실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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