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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말조심.. 어디서나 말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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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에서

사진은 지난 토요일 서울 한강 반포지구에서 인라인을 타면서 촬영한 하늘 사진입니다. 내가 눈으로 보는 현재의 모습을 그대로 담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Cannon G2가 있어서 지금 이시간이 외롭지 않다는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30년이라는 세월이 이제 29일 후면 정확히 계산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동안 전혀 측정도 할 수 없을 만큼의 수많은 말이 땡굴이의 입에서 나왔을 것입니다. 좋은말, 착한말, 드러운말, 저속한말, 비열한말, 거짓말, 사랑스런말, 느끼한말, 행복한말, 기쁜말, 슬픈말, 어지러운말, 놀리는말, 씹는말 등등 종류 또한 상상도 하지 못할 만큼의 말들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땐 몰랐습니다. 내가 하는 말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나에게 어떤 결과를 보여주게 될지..
지금도 그 해답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답을 찾지고 알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 순간에도 땡굴이가 했던 말로 인해 많은 오해와 고민, 무관심 등 여러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을거라 예측만 할 뿐이랍니다. 순간 순간 생각에 의해 전달되는 말들이 어떤 값을 하게 될지 그 판단은 50%만 할 수 있는 것 처럼 나머지 50%는 나의 몫이 아니랍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생각없이 아무런 의식없이 말을 하게되면 본인 스스로의 안전성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갖아 올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천금같은 말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꼭 필요한 말만 할 수 있는 그런 나 자신이 될 수 있도록 다시한번 말조심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나만이 알고 있던 말들은 지금 이 순간부터 조금씩 조금씩 잊혀져 갈 것입니다.

말을 잘 한다는건? 말을 할 줄 아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방법이 도움이 있더라 하더라도 소신을 지키고 명쾌한 심성을 가질 수 있도록 말조심 하겠습니다.

■ 말에 대한 속담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이 곱다
: 자기가 먼저 남에게 잘 대해 주어야 남도 자기에게 잘 대해 준다는 말.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 말이 많음을 경계하는 말.

고자질쟁이가 먼저 죽는다
: 남에게 해를 입히려고 고자질을 하는 사람이 남보다 먼저 해를 입게 된다는 말.

글 속에 글 있고 말 속에 말 있다
: 말과 글은 그 속뜻을 잘 음미해 보아야 한다는 말.

금도 모르고 싸다 한다
: 내용도 모르고 아는 체하다.

나무에 오르라 하고 흔드는 격
: 솔깃한 말로 남을 꾀어 난처한 처지에 빠뜨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아무리 비밀히 한 말도 누군가가 듣는다는 뜻으로, 항상 말조심을 하라는 말

내가 할 말을 사돈이 한다
: 내가 해야 할 말을 남이 가로채어 한다. / 내가 원망해야 할 일인데 남이 도리어 나를 원망한다.

담벼락하고 말하는 셈이다
: 미욱하고 고집스러워 도무지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과는 더불어 말해 봐야 소용없다는 말.

말로 온 동네를 다 겪는다
: [온 동네 사람을 말로만 때운다는 뜻으로] 실천은 하지 않고 모든 것을 말만으로 해결하려 듦을 이르는 말.

말 많은 집은 장 맛도 쓰다
: 가정에 말이 많으면 살림이 잘 안 된다는 말.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 말만 잘 하면 어떤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다는 말.

모난 돌이 정 맞는다
: 성격이나 언행이 가탈스러우면 남의 공격을 받게 된다는 말.

모화관 동냥아치 떼쓰듯
: 경우에 닿지 않는 말로 성가시게 군다는 뜻.

못 먹는 씨아가 소리만 난다
: 되지 못한 자가 큰소리만 친다. / 이루지도 못할 일을 시작하면서 소문만 굉장히 퍼뜨린다는 말.

문비를 거꾸로 붙이고 환쟁이만 나무란다
: 자기가 잘못하여 놓고 도리어 남을 나무란다는 말.

물이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
: 사람이 잘날수록 잘 난 체하거나 떠벌리거나 하지 않는다는 말.

미꾸라짓국 먹고 용트림한다
: 사소한 일을 하고선 무슨 큰일이나 한 듯이 으스대거나, 못난 사람이 잘난 체함을 이르는 말.

미친 중놈 집 헐기
: 당치도 앟은 일에 어수선하고 분주하게 떠들거나 날뛴다는 뜻.

받는 소는 소리치지 않는다
: 일을 능히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는 사람은 공연한 큰소리를 치지 않는다는 말.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 말을 삼가야 함을 경계하는 뜻의 말.

밤 말은 쥐가 듣고, 낮 말은 새가 듣는다
: 비밀히 한 말이라도 새어 나가기 쉬우니 늘 말을 조심하라는 뜻.

번갯불에 솜 구워 먹겠다
: 거짓말을 쉽게 잘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자랑 끝에 불 붙는다
: 자랑이 지나치면 그 끝에 무슨 말썽이 생기기 쉽다는 말.

범도 제 말 하면 온다
: 남의 말을 하자 마침 그 사람이 온다. [ 당사자가 없다고 함부로 흉을 보지 말라는 말.]

사돈 남(의) 말 한다
: 제 일은 젖혀 놓고 남의 일에만 참견함을 이르는 말.

상주보고 제삿날 다툰다
: 정확히 아는 사람 앞에서 자기의 틀린 것을 고집한다는 뜻.

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妻)더러 한 말은 난다
: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라는 뜻.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
: 같은 내용의 말이라도 말하기 나름으로 사뭇 다라진다는 말.

음식은 갈수록 줄고 말은 갈수록 는다
: 먹을 것은 먹을수록 주나 말은 할수록 보태져, 걷잡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니 말을 삼가라는 말.

익은 밥 먹고 선소리한다
: 사리에 맞지 않는 말을 싱겁게 하는 사람을 핀잔하여 이르는 말.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라
: 언제든지 말을 정직하게 해야 한다는 말.

입술에 침이나 바르지
: 거짓말을 천연스럽게 꾸며 대는 것을 욕하는 말.

입찬소리는 무덤 앞에 가서 하라
: 입찬말은 죽어서나 하라는 뜻으로, 함부로 장담하지 말라는 말.

혀 아래 도끼 들었다
: 제가 한 말  때문에 죽을 수도  있으니, 말을 항상 조심하라는 뜻.

황소 제 이불 뜯어 먹기
: 우선 둘러대서 일을 해냈지만, 알고 보면 자기 손해였다는 말.
2004/10/24 23:00 2004/10/24 23:00

Comments List

  1. pzix 2004/10/27 01:02 # M/D Reply Permalink

    입 함부로 노리믄 안되지~ 좋은 얘기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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