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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디자이너, 한명수선배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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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담동 갤러리 스페이스에서 열렸던 프로젝트萬 '한선배의 약간 열린 세미나' 현장

PROJECT 10000 세미나.
왜? 한명수라는 이름에 많은 디자이너들이 관심을 가지게되는지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두 시간 정도의 프리젠테이션. 300 여명의 참석자들. 푸짐한 상품. 짧은 만남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4조. 마구 흔들려서 위태로웠던 계단. 황선배의 선배로서 이야기할 수 있는 여러가지 것들… 나름대로 카페 정모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를 벤치마킹할 수 있었습니다.

'이야기가 없는 디자인은 디자인이 아니다.'

이 말은 꼭 기억할 생각입니다.

2007/07/21 23:14 2007/07/21 23:14

Comments List

  1. 라자로스 2009/12/02 10:28 # M/D Reply Permalink

    난 개인적으로 한명수 별루야. 같은 회사에서 2년동안 일해본적도 있지만. 디자인도 좋고 가지고 있는 의식도 좋다고 생각해. 하지만 특별한건 아니야. 다만 특별하게 포장하는 말을 하는거지. 자신이 하는 디자인 보다 그 디자인을 포장할줄 아는 언어가 더 발달된. 디자인은 커뮤니케이션이고 자신의 디자인을 포장할수 있는 언변도 디자인능력이라고 생각하고 있긴 하지만 그게 만능은 아니잖아?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10년 가까이 한명수 디자인을 봐오면서 느끼는건 어디서 봤는데.. 이거야. 처음 한명수 디자인보고 그걸 도와서 작업했을때 들었던 저 생각은 지금도 하고 있어. 나쁜 디자이너라는 뜻은 아니야. 실력있는 좋은 디자이너라는 것엔 나도 이견은 없어. 다만 포장된것만큼 특별한건 아니라는거지. 다만 트렌드 같은거랄까. 그냥 몇년간 계속 되고 있는 한명수 붐이 그 포장이 풀리는걸 지연시키고 있는것 뿐이라는 생각. 그래서 붐은 좀더 지속될거고 그러다보면 하나의 패러다임이 되버리진 않을까 하는 우려도. 역시 좋은 디자이너이지만 선도자의 입장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특별한 디자이너도 아닌것 같고. 이야기가 없는 디자인은 디자인이 아니다. 이 생각은 거의 모든 디자이너가 자신의 첫 작품을 디자인할때 고민하면서 하는 생각일거야. 다만 단어가 "이야기"가 아닐뿐이지.

    1. 땡굴이 2009/12/02 11:42 # M/D Permalink

      잡스 형아랑 같이 일하고 싶다. 하지만 쉽진 않겠지? 아.. 그냥 이대로 이렇게 살다가 가는건가. 당신은 어쩔꺼야? 뭔가 엑티브한 액션을 좀.. 그러고 있다가 당신도 주헌따라 가는거아니야! 모르겠다. 뭘 하고 살아야할지. 이러다가 나이만 먹고 젋은 엔진에게 추월당하기만 할 것 같기도하고. 아이폰도 사고싶다. 일본에서 제발 대박좀 나봐봐. 다른 사업해야하나..

  2. 라자로스 2009/12/02 12:17 # M/D Reply Permalink

    주헌따라 갈거같았음 주헌보다 먼저갔지..ㅋㅋ 난 네이버에 관심없어. 놀러와. 술한잔하면서 얘기해보자. 조만간 회사는 옮길 생각이야. 넥슨에서 계획했던건 거의 다 해본셈이고 노렸던 주택융자도 받았으니 이제 더 있을 필요는 없지. 몇군데 봐놓은 회사도 있고. 같이 갈래?

    1. 땡굴이 2009/12/03 11:19 # M/D Permalink

      어디로 가든, 언제 가든.. 가기 전에 형님한테 꼭 보고하고 토킹어바웃하고 가도록. 같이 간다면 난 많은 것을 준비해야하니. 크크. 아무튼 당신은 꼭 성공해야해. 알지? 내가 지켜보고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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