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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AS2.0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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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2.0은 불확실성을 없앤 코딩 방식이다.

리팩토링의 원칙 중에 주석이 필요없는 코드가 좋은 코드라는 원칙이 있다.
좋은 코드는 그만큼 간단명료하고 분명해야 한다.

AS2.0은 자료형과 클래스가 정식키워드로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주석없이도 코드를 이해할 수 있을만큼 코드가 확실해졌다.

실제로 AS1.0 에서는 클래스를 설명하기 위해 많은 주석이 필요하였다.
function 키워드앞에는 클래스임을 밝히는 주석이 필요하였고,
사용목적 밑 메소드, 속성들에도 주석을 달아주어야 했다.

그러나 AS2.0의 코드는 사용자가 생각할 수 있는 개념들을 정식 키워드로 제공함으로써 이런 문제점을 효과적으로 해결하였다.

"판독성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평가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준 중의 하나이다.
판독성은 소프트웨어의 개발에서 유지보수의 용이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 Concepts of Programming Languages(Robert W.Sebesta)

프로그래밍 언어적인 측면에서 봤을때 AS2.0은 AS1.0에 비하여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다.

AS2.0으로 제작된 코드는 AS1.0에 비하여 한번 개발한 후에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길다.
큰 규모의 프로젝트에서 뿐 아니라, 개인적인 작업에서도 잘 짜여진 라이브러리를 AS2.0으로 구축한다면, 개인의 개발 역량도 크게 증가할 수 있다.

실제 작업에서도 AS2.0의 클래스는 코드의 판독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쉽게 재사용할 수 있고, 부득이한 경우에 코드를 수정하더라도 쉽게 수정할 수 있다.

AS2.0에서는 패키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클래스의 관리가 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include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정확하게 패키지 경로를 명시해주면 클래스를 사용할 수 있다.
import와 같은 명령을 사용하더라도, 실제 사용한 클래스만을 컴파일시키므로 결과물을 만드는 소스코드는 최적화 될수밖에 없다.

AS2.0을 사용해서 실제 작업에서 효과를 얻고자 한다면,
클래스를 패키지화하여 개인의 라이브러리를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퍼포먼스 측면에서 AS2.0의 클래스는 최소한의 구현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재사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반화된 코드가 더 적합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코드가 길어진다면 작은단위로 클래스를 분리하는 것이 좋다. 분리된 클래스는 퍼포먼스도 얻을 수 있고, 전체 코드의 생명주기도 길어진다.

AS2.0의 외형적인 변화는 키워드가 추가된 것 뿐이지만, 그 의미는 AS1.0의 고질적인 불확실성을 없애서, 유지보수와 재사용성을 높였다는데 있다.

한가지 문제가 남아있다면,
AS1.0과 AS2.0이 공존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두가지 문법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불확실성을 만든다.
실제로 내장 클래스의 구현이 달라져서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이 것은 매크로미디어에서도 지적하였고, _global을 분리하는 방법으로 해결하였다.)

AS2.0을 사용하려면 정확하게 AS2.0의 문법을 익히고,
자신의 AS1.0 코딩 스타일을 조금씩 고쳐가는 것이 좋다.


■ 네이버 '그 개발자의 레퍼런스' 카페 [황리건님 글] : http://cafe.naver.com/reference.cafe
2004/09/15 15:23 2004/09/1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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